[5분 인터뷰] ‘슬기로운 감빵생활’ 김경남 “캐스팅 확정 후 얼떨떨… 소리질렀다”
입력 2018. 01.24. 14:33:04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김경남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캐스팅 확정 후의 심정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크뉴스 본사에서 케이블TV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에 이준돌로 분했던 김경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경남은 “다른 배우들과 달리 제 전작을 보고 오디션을 봤던 것은 아니다”며 “처음부터 준돌 역할로 오디션을 본 것은 아니고 여러 배역들을 리딩해보고 준돌 역으로 캐스팅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워낙 보안이 철저해서 사전 대본도 안 주신다. 무조건 현장 가서 대본 받고 간략한 설명 후에 읽어본다”며 “준비할 수도 없었다. 마음의 준비만 했다. 오디션 보는 것만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갔었다”고 회상했다.

캐스팅 확정 후 김경남은 “너무 좋으니까 사람이 얼떨떨해지더라. 체감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매니저와 같이 차 타고 돌아오면서 소리 한 번 지르자고 해서 ‘와’하고 크게 소리를 질렀다”며 “소리 지르고 나서도 얼떨떨한 기분은 그대로였다”고 고백했다.

김경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야구선수 김제혁의 열렬한 팬 이준돌로 분했으며 이날 개봉하는 ‘1급기밀’(감독 故홍기선)에선 항공부품구매과에서 근무하는 말년병장 곽병장 역을 맡았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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