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모델은 방탄소년단" 타겟, 日이어 국내에서도 성공할까 [종합]
- 입력 2018. 01.24. 15:46:13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타겟이 오늘(24일) 첫 발을 내딛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타겟'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슬찬, 지아이, 제스, 현, 로이, 바운, 우진이 참석해 데뷔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타겟은 세계 최정상의 아이돌을 목표로 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그룹명으로, 대중의 마음을 겨냥해 최고의 퍼포먼스로 감동시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데뷔앨범 'Alive'는 타겟의 멤버들을 표현하는 단어의 약자이며 타겟의 열정과 정신이 살아있음을 표현하는 의미도 담았다.
타겟은 타이틀곡 'Awake'로 그동안 갈고 닦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있다.
우진은 "지아이와 제가 작사에 참여하고 멤버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했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겨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멤버 모두 4년~7년 간 긴 시간을 통해 춤과 노래를 준비했다. 창원의 한 연습실에서 만난 이들은 긴 숙소생활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다.
현은 "데뷔 전 가장 힘들었던건 연습기간이었다 긴 멤버가 7년정도였고 아닌 멤버도 4년 가까이였다. 집이 가까운데도 숙소 생활을 했다. 팀워크 하나만큼은 자신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타겟은 신인 아이돌로서는 조금 다른 노선을 택했다. 바로 일본 데뷔를 먼저 하게 된 것. 타겟은 지난해 일본 데뷔와 함께 제프투어에서 1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의 신호탄을 쐈다.
지아이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을 먼저 가게 됐다. 최초라는 단어가 어렵지만 이루면 값 지게 되는 것 같다. 제프 투어를 성공하면서 최초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겟의 롤모델은 역시나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저희가 데뷔 때 부터 정말 빠져서 10곡 넘게 커버하고 예능도 많이 봤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방탄소년단보다 나은 점에 대해 묻자 "함께 지내온 기간이 오래되다 보니까 가족같은 분위기로 저희만의 팀워크가 있다"며 자신들의 장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신인 아이돌 타겟이 1위, 그리고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겟은 오늘(24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Alive'를 발표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 국내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