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프리스틴, 소속사 선후배의 블랙&화이트 스타일링 [시상식 패션]
입력 2018. 01.25. 17:25:44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뉴이스트W와 프리스틴이 블랙&화이트로 깔끔한 소속사 선후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 포토 행사에서 뉴이스트W와 프리스틴은 블랙&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뉴이스트W는 이날 오버 피트(fit) 블랙 코트로 통일감을 강조했다. 렌은 A라인 실루엣이 포인트인 롱 기장의 오버 피트 코트를 착용했으며,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컬러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깔끔함을 더했다. 아론은 베이식한 피트의 블랙 롱 코트를, 백호는 숄더가 강조된 오버핏 코트 속에 블랙 셔츠를 더해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또 JR은 셔츠가 아닌 화이트 티셔츠를 롱코트 속에 매치한 뒤 초커 목걸이를 코디해 매력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소속사 후배인 걸그룹 프리스틴 역시 블랙&화이트 패션으로 통일감을 강조했다. 다만 프리스틴 멤버들은 원피스부터 블라우스+스커트 스타일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소재, 패턴 등을 사용해 디테일을 강조했다. 이날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은 화이트 원피스를, 정은우는 벨벳 소재와 진주 디테일이 포인트인 블랙 뷔스티에 원피스를 착용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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