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VS청하, 솔로 女가수의 단점 커버 스타일링 대결 [시상식 패션]
- 입력 2018. 01.25. 17:32:20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파워풀 성량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사하는 에일리와 섹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지닌 청하가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에일리와 청하는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살린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상의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미니 원피스에 폭이 넓은 블랙 벨트를 착용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위쪽으로 향하게 했다. 이로 인해 160cm의 크지 않은 청하 키가 장신으로 보이는 착시 효과를 연출하고, 삭스앵클부츠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