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영앤리치’의 정석 슈트패션 #블랙 #그레이 #스트라이프 [시상식 패션]
입력 2018. 01.25. 17:53:31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워너원이 ‘영앤리치’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이 열렸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 포토 행사에서 워너원은 블랙과 그레이를 활용한 슈트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다니엘, 배진영, 윤지성, 김재환, 하성운은 블랙 슈트 패션을 선택했다. 특히 멤버 강다니엘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타이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랙 슈트로 트렌디한 신사 룩을 선보였다. 또 강다니엘은 베스트까지 챙겨입어 클래식한 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라이관린, 옹성우, 박지훈, 이대휘, 황민현, 박우진은 그레이 컬러 슈트를 선택했다. 이날 라이관린과 박지훈은 재킷은 그레이 컬러를, 팬츠는 블랙 컬러를 선택해 스타일링을 변주했으며, 옹성우는 재킷 대신 그레이 컬러 롱 코트를 덧입어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이대휘는 멤버 중 유일하게 셔츠 대신 화이트 터틀넥 니트 티셔츠를 착용해 센스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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