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VS 마마무 솔라 ‘시스루룩’, 소름돋는 한파 속 노출 [시상식 패션]
입력 2018. 01.25. 18:17:47

마마무 솔라, 레드벨벳 예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5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기온 영하 11.7도의 강력한 한파가 닥친 가운데 진행된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레드벨벳 예리와 마마무 솔라가 시스루 상의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보는 이들까지 오한 나게 하는 룩을 연출했다.

예리는 망사 느낌이 나는 블랙 시스루 상의를, 솔라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각각 블랙, 화이트 스커트에 스타일링했다.

예리는 케미솔 톱을 레이어드해 브라톱을 받쳐 입은 솔라에 비해 시각적 온도는 높았으나, 두 사람 모두 추위에 얼어붙은 모습이 그대로 전달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