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정현에 쏟아지는 극찬…즈베레프 “정현 이길 상대 없다”·샌드그렌 “우승 트로피 들어올릴 것”
입력 2018. 01.26. 00:01:00

정현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오늘(26일) 정현의 호주 오픈 4강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정현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 경기에서 세계 랭킹 2위인 로저 페더러를 상대한다.

‘황제’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 로저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 우승 19회, 호주오픈 우승 5회를 기록하며 현역 선수 중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만 35세 5개월의 나이로 역대 두 번째 최고령 호주오픈 남자 단식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에 정현이 만만치 않은 상대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현과의 대결을 앞두고 페더러는 “정현은 조코비치만큼 훌륭한 선수다. 특히 수비능력이 일품이다.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에 대한 극찬을 쏟아낸 것은 페더러 뿐만이 아니다. 앞서 32강 경기에서 정현에게 패한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오늘처럼만 경기하면 정현을 이길 상대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6강에서 정현에게 0대 3으로 완패한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는 “정현은 벽과 같았다. 머지않아 TOP 10에 진입할 것”이라며 정현을 치켜세웠다.

또 지난 24일 정현과 8강 대결을 펼쳤던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은 “정현은 빠른 시일 내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라며 정현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했다.

2018 호주오픈 4강전은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방송되며 종합편성채널 JTBC와 JTBC3 FOX Sports, 네이버, 아프리카TV, 푹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