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 부상 고통 속 4강 로저 페더러 준결승전 기권…기권패 부른 부상 상태는?
- 입력 2018. 01.26. 18:42:16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 무대에 올라 연일 화제를 모았던 테니스 선수 정현이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에서 기권패했다.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에서 정현은 강적 페더러와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정현은 1세트를 1대 6으로 내주고, 2세트 게임스코어 2대 5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상으로 인한 체력적 문제로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이날 2세트에서 브레이크를 당한 정현은 이후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고 왼쪽 발바닥 물집을 치료했다. 당시 정현은 고통을 호소하며 의료진에게 향했다. 그간 격렬한 대회를 이어오며 발바닥에 생겼던 물집이 터지면서 생긴 상황으로 추측됐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