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먹방]'알토란-돼지고기 고추장 찌개' 콜레스테롤↓ㆍ고소한 맛 살리는 알짜 비법은?
- 입력 2018. 01.29. 14:57:34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알토란’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고소한 맛을 살리는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에서는 보릿물을 넣어서 끓이는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돼지고기 앞다리 살 400g을 껍질과 함께 한입 크기로 썰고, 지방이 없는 다진 돼지고기 100g을 섞는다.
섞은 고기에 생강즙 1큰 술, 청주2큰 술, 후춧가루 2꼬집을 넣어 밑간한 뒤 밑간한 고기를 냄비에 넣어 볶다가 참기를 2큰 술을 넣어 볶는다.
고기의 핏기가 사라지면 다진 마늘 4큰 술을 넣고 3분 정도 볶는다. 그 다음 고추장 10큰 술을 넣어 함께 볶는다.
고추장을 넣고 2~3분간 볶은 후 팔팔 끓는 보리차 10컵을 넣는다. 찌개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약 10분간 은근히 끓여준다.
이어 두부 1모를 깍둑썰기하고 달궈진 팬에 식용유 3~4큰 술을 두른 뒤 두부를 넣고 3분 정도 지진다.
구운두부는 1분 정도 찬물에 담가 기름을 제거한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 손질한 감자 300g을 찌개에 넣고 감자를 넣은 뒤 2분 후 물기를 뺀 두부를 넣는다. 두부를 넣고 1분 뒤 손질한 애호박 200g을 넣어 푹 익을 정도로 1~2분간 끓인다.
애호박이 익으면 반으로 갈라 썬 대파 100g을 넣고, 대파의 숨이 죽으면 굵게 썬 양파 100g을 넣는다. 30초 후 양파가 투명해지면 어슷하게 썬 청양고추 4개를 넣어 2분 정도 끓인다.
돼지고기 고추장찌개를 끓일 때 중요한 알짜 비법은 보리차였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고추장찌개는 찹쌀 고추장으로 끓이면 너무 달고 텁텁해진다. 고추장 찌개는 보리고추장으로 끓여야 맛이 나는데 보통 집에 보리 고추장이 없기 때문에 보리고추장 대신 보리차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또 육수대신 보리차를 넣으면 개운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때 펄펄 끓는 보리차를 넣어야 고기 누린내가 수증기로 날아가기 때문에 차가운 보리차보다 끓는 보리차를 이용하는 게 좋다.
보리차의 효능으로는 소화를 돕고, 자극적인 맛을 중화 시키며 위장에 좋다. 소화불량, 식욕 부진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무엇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나트륨 배출, 중금속 배출에 탁월하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