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중독사고' 정승면 대구지검 지청장, 지난해 8月 취임→1月 검사 발령
- 입력 2018. 01.30. 13:41:06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정승면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관사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30일 김천지청 등에 따르면 관사에 쓰러져 있는 정 지청장을 직원이 발견, 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천지청은 정 지청장이 쓰러진 원인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정 지청장은 지난해 8월 지청장으로 취임했으며 당시 "서민 생활을 파괴하는 신종범죄들을 엄단해 서민생활 보호와 지역 부패 척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의 업무 수행 중 많은 부분이 수요자인 국민의 눈 높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우리만의 시각과 논리로 이루어져 왔다는 비판이 있었고, 이러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투명하게 수사를 진항하고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한 바 있다.
정 지청장은 지난 26일 인사에서 대구고검 검사로 발령이 나 다음 달 2일 이임식이 예정되어 있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