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행’ 안소희 최우식 김수완 ‘우정룩 코드 블랙’, 염력 연상호 응원
- 입력 2018. 01.30. 13:55:2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염력’ VIP 시사회에 ‘부산행’ 출연진 최우식 안소희 김수완 네 명의 출연진이 참석해 연상호 감독의 신작을 응원했다.
최우식 김수완 안소희
지난 29일 진행된 시사회에서 이들 셋은 블랙을 코드로 드레스 업 앤 다운을 조절해 팀워크가 돋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최우식과 안소희는 슬림 피트의 데님팬츠와 헐렁한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블랙 더블 버튼 코트를 걸쳐 커플룩이라고해도 될 법한 비슷한 드레스코드를 완결했다. 공유의 딸로 나왔던 김수완은 플리츠 스커트에 체크 리본타이를 맨 파스텔 핑크 셔츠를 입고 화이트 운동화로 마무리해 극 중 연인이었던 최우식 안소희 커플룩과 균형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