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흙수저 메이크업 다시보기
입력 2018. 01.30. 14:51: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KBS2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의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화제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흙수저 서지안을 연기하는 신혜선이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를 살려낸 그녀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덩달아 화제다.

많은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신혜선의 매력으로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산 미모를 꼽는다. 그녀가 빠르게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호감으로 다가갈 수 있는 핵심적인 이유다.

메이크업 역시 본연의 매력을 살리는 데에 집중한다. 얇고 자연스러운 베이스에 은은한 음영감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살린다.

먼저 눈두덩에 자연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섀도를 바르고 눈꼬리를 살짝 내려그려 청순한 느낌을 강조한다. 다음 눈썹을 일자 형태로 빈곳만 자연스럽게 메꿔서 연출해 슬퍼 보이는 눈매를 완성한다.

양 볼에는 코랄 컬러로 살짝 혈색만 줘서 건강미를 더한 뒤 입술을 로즈 컬러로 마무리해 최대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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