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터뷰] ‘저글러스’ 백진희가 밝힌 #투명 피부 #스키니 몸매 비결
입력 2018. 01.30. 16:29:3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백진희가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전했다.

백진희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지난 23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강수연)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라마에서 잡티 없이 흰 피부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 시청자의 부러움을 산 그녀는 이날도 20대 후반의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그녀에게 비법을 묻자 “‘저글러스’를 촬영하는 동안 피부과 한 번 갈 시간이 없었다. 오래 자면 4시간 잤는데 마스크팩은 꼭 했다”며 “너무 건조하면 잠을 못 자서 팩을 엄청 많이 했다”고 틈새 관리에 집중했음을 밝혔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하늘하늘한 몸매에 관해서는 “필라테스를 쉴 때 매일 의무적으로 했다”며 “체력도 좋아지고 잔극육이 생겨 몸 선이 달라졌다. 1년 했을때는 몰랐는데 3년 넘게 하니 바디 쉐이프가 달라지더라”라고 꾸준한 운동 습관이 비결이라 말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다. 백진희는 5년 차 프로여비서 좌윤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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