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백수 탈출’ 취업 프리패스 면접 헤어 ‘언밸런스 보브컷’
입력 2018. 01.31. 09:00:3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보브컷 스타일의 단발이 제격이다. 보브컷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커트라인이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

헤어트렌드 ‘언밸런스 보브컷’은 볼륨감을 살려 디자인한 커트로 뒷 기장을 일자로 맞추고 옆라인은 얼굴선을 따라 길게 뺀 디자인으로 앞, 뒤 기장을 다르게 해 포인트를 주었다. 긴 기장의 옆머리는 고데기로 살짝 웨이브 컬을 넣으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벨르팜므 동부이촌점 예원 디자이너는 “옆머리는 각자 개개인의 얼굴형에 따라 길이와 뒷머리와의 연결감과 층을 다르게 해야 한다. 곱슬기가 있는 모발은 커트만으로도 볼륨을 살릴 수 있지만 생머리는 볼륨펌을 같이 시술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무리는 찰랑거리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에센스 등 가벼운 제형의 스타일링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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