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LAB]레드벨벳 아이린의 구수한 사투리? 고기 굽다 "오메 뜨거운 것"
입력 2018. 01.31. 11:22:04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 21화가 공개됐다.

31일 오전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를 통해 공개된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 21화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리는 이날 바비큐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 슬기는 "예리도 같이 하고 싶어했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오늘은 우리끼리 하고, 내일부터 재미있게 함께 하자"며 막내 예리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아이린과 조이는 메인요리 담당, 슬기와 웬디는 재료 준비를 맡아 본격적인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다.

고기는 맏언니 아이린이 굽기로 했다. 순조롭게 노릇노릇 고기가 익어가는 듯 싶었으나 무서운 속도로 불이 활활 타올랐다.

급기야 고기가 그릴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당황한 아이린은 어쩔 줄 몰라하며 "오메 뜨거운 것" "너무 뜨거버"라며 구수한 사투리까지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가 합세해 고기 굽기에 집중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까맣게 타버린 고기. 이때 마침 누군가가 아이린과 조이를 도와주러 나섰다.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 카메라 감독이었다. 카메라 감독이 옆으로 다가오자 아이린은 "불이 너무 세서 겉이 다 타버렸다"며 횡설수설했다.

'해결사' 카메라 감독은 삼겹살은 물론 소시지 등 여러가지 재료들을 한꺼번에 완벽하게 구웠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잘 익은 고기를 상추와 깻잎에 야무지게 쌈을 싸서 폭풍 흡입했다. 슬기는 "뭔가 편안하게 식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 모습을 본 제작진은 "아빠와 딸 부잣집 모습 같다"고 말했고, 그 말에 레드벨벳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레드벨벳 멤버들 직접 쌈을 싸서 고생한 카메라 감독에게 먹여주는 등 다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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