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김명민 “‘조선명탐정3’ 개봉과 맞물린 ‘하얀거탑’ 재방영? 천운이죠”
- 입력 2018. 02.01. 15:25:26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김명민이 ‘하얀거탑’ 재방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명민
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김명민이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와 만났다.
최근 ‘조선명탐정3’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명민인 본의 아니게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07년 방영됐던 MBC ‘하얀거탑’이 리마스터링 돼 재방영되고 있는 것. 이에 극중 천재 의사 장준혁을 연기하며 ‘연기본좌’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김명민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좋은 작품인데 내가 한 걸 민망해서 잘 못 보는 스타일이라. 시간이 지나니까 더 민망하다. 정말 좋은 작품이고 11년 전 작품이 정규 편성 돼서 재방송 된다는 건 배우로서 영광스러운 일이다. 유례없는 일이다”
11년이 지난 지금에도 자신의 작품이 인정받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특히나 ‘하얀거탑’은 ‘조선명탐정3’의 개봉 시기와도 우연치 않게 맞물리면서 영화 홍보 효과도 톡톡히 내고 있다. 김명민 역시 이에 공감했다.
“천운이다. (영화) 홍보팀도 좋아하더라 (웃음)”
‘조선명탐정3’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명민은 극 중 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