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압수수색, 경찰 측 “해킹 근원지 파악 목적”… 네티즌 “찔리는 게 없다면”
- 입력 2018. 02.01. 18:45:00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경찰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빗썸 운영자 비티시코리아닷컴에 수사관들을 보내 서버 등 해킹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빗썸이 지난해 두 차례 해킹 공격을 당한 것에 “기본적인 침입 형태 등을 확인하고 침입 경로와 해킹 근원지를 정확히 파악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빗썸 관계자는 “지난해 해킹 사건과 관련해 보강 수사 차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찔리는 게 없다면 깔끔하게 조사 받고 의혹 해명하면 좋지” “블록체인이 빨리 발전해서 힘 있는 기업이 아닌 힘 없는 개인의 저작권이나 특허권 등을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빗썸 카페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