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전남편 조용제, 강용석에게 “교회 가거든 ‘남의 아내 탐하지 말라’ 읊조리길”
입력 2018. 02.02. 07:34:21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강용석 스캔들’의 상대인 ‘도도맘’ 김 씨의 전 남편 조용제가 재판 결과를 공개하고 변호사 강용석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조용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전 도도맘의 남편이었던 조용제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시끌벅적했던 홍콩 불륜 사건이 무려 4년이나 흘렀다. 제가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지난 31일 판결이 나왔다”며 “당연히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파탄 행위가 인정이 됐고,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용제는 이를 “재판부가 상대의 책임을 매우 위중하게 판단했다는 걸 의미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판결을 손에 얻었지만 재판과정을 통해 아이엄마와 상대의 불륜 행위를 다시 떠올리며 제 손으로 직접 정리해야 했고, 또 법정에 나가서 증언했다”며 “가정은 산산조각이 났다. 애들 엄마와는 헤어졌고, 부족한 아버지지만 아이들은 제가 키우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조용제는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며 “이번 주말 교회에 가시거든, 당신 아내와, 당신 자식 손잡고 꼭 한번 읊조려 주시길 바란다.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라고 꼭 해라. 명심하고 하긴 개 버릇 남 주겠냐마는 그래도 그거라도 해야지 사람언어 하고 살지”라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조용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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