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아이유 윤아 알바생룩, 컬러코드 ‘울트라 바이올렛’
- 입력 2018. 02.02. 12:54:0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효리네 민박’이 아이유에 이어 윤아를 새로운 알바생으로 받아들이면서 시즌 2를 시작한다.
JTBC '효리네 민박2'
JTBC ‘효리네 민박2’는 오는 4일 첫 회 방영을 앞두고 아이유의 ‘구 알생이 새 알바생에게 쓰는 영상편지’와 새 알바생으로 합류하게 된 윤아의 알바 입성기 영상을 공개했다.
실제보다 더 몸이 깡말라 보이는 커다란 사이즈의 티셔츠나 트레이닝 점퍼 차림이 주를 이룬 아이유는 컬러 역시 핑크 혹은 퍼플 계열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아이유가 자주 입은 트레이닝 점퍼와 앞치마가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그녀만의 소녀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윤아 역시 첫 등장부터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로 시선을 끌었다. 두툼한 화이트 롱패딩 점퍼 안에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풀오버 스웨터를 입어 포근함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충족했다.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아이유와 울트라 바이올렛이라는 컬러 코드를 공유한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어떤 색깔의 가족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효리네 민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