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의문의 일승’ 정혜성 “식사 때 영양소 고려하는 편, 빵보다는 김밥∙피자보단 한식”
입력 2018. 02.02. 18:22:30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정혜성이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시크뉴스는 명동 FNF WOW 카페에서 최근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을 마친 정혜성을 만났다.

정혜성은 평소 연예계에서 소문난 몸매 종결자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168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여리여리한 체구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정혜성의 몸매는 그녀의 남다른 ‘균형잡힌 식습관’을 통해 완성된 것이었다.

“살이 크게 잘 찌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식사할 때 영양소를 다 생각하고 먹는 편인데, 그런 부분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싶어요. 피자 한 판이 있다고 치면, 보통 피자 대신 그 칼로리에 준하는 밥이나 고기를 먹으려고 하고 주로 한식 위주 식단을 챙겨먹으려고 해요. 또 빵 보다는 편의점 삼각김밥이라도 밥을 먹으려고 하는 편이고, 휘핑크림이 올라간 음료를 마실 바에야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이것처럼 평소에 영양소 생각을 많이 하면서 먹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정제된 탄수화물과 그렇지 않은 복합 탄수화물의 차이 같은 것들이 몸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네요.”

한편 정혜성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광수대 암수전담팀 형사 진진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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