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맞이 길운 기원 문구 무엇? '입춘대길 건양다경' '개문만복래' '소지황금출'外
입력 2018. 02.04. 10:50:06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2018년 새해의 첫 절기 ‘입춘(入春)’이 찾아왔다.

4일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다.

입춘을 맞이해 사람들은 대문 앞에 한 해의 길운을 기원하는 입춘축을 붙이기도 했다.

입춘축에 쓰이는 문구로는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 (建陽多慶)'이 가장 흔하다. 해당 문구는 짝을 이뤄 쓰이며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는 뜻이다.

이와 함께 ‘부모천년수(父母千年壽)’, ‘자손만대영(子孫萬代榮)’,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 등의 글귀를 붙이거나 한지를 마름모꼴로 세워 ‘용(龍)’자와 ‘호(虎)’자를 크게 써서 대문에 붙이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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