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 #부산 촬영 #부산 팬서 #광안대교 #카체이싱
입력 2018. 02.05. 15:12:3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올해 마블의 첫번째 작품 ‘블랙 팬서’가 5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해 3월 자갈치 시장 일대, 광안대교 상판 등 부산광역시의 주요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낳은 ‘블랙 팬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촬영을 인연으로 내한까지 이어졌다. 이번 내한 행사는 아시아 유일 프리미어로 진행, 우리나라와 아시아 주요 국가들을 대표하는 기자단 약 210명 이상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성황을 이뤘다. 더불어 진지한 답변 내내 한국 및 영화에 대한 남다를 애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채스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전격 내한해 참석한 ‘블랙 팬서’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은 ‘부산팬서‘라는 별명까지 양산하며 화제를 모은 부산 촬영 및 영화 속 혁신적인 히어로와 팀워크, 매력적이고도 섹시한 빌런 등 캐릭터부터 다채로운 영화와 화제의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배우와 감독은 한국에 대한 하트 표시까지 특별한 애정을 전하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 포부도 밝혔다. 4인의 주역들은 1시간 가량의 기자 회견 내내 특급 매력 뿐 아니라 진지하고 성의 넘치는 답변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이어 다가오는 설날에 앞서 미리 준비된 선물로 복주머니가 감사의 의미로 전달돼 배우들의 웃음꽃 뿐만 아니라 이번 기자회견의 대미를 장식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인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올해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블랙 팬서’는 익숙한 부산 골목을 배경으로 맹수 같은 몸짓으로 역동적 액션을 펼치는 블랙 팬서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부산 광안대교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장면과 함께 이국적인 부산의 풍광 속, 비밀 클럽 액션시퀀스와 추격신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대한민국 서울 이후 두 번째 촬영지인 부산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장면들을 만들어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4일 국내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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