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니즘 교육 ' 청원, '13만→20만' 반나절 사이 7만명 청원…관심도 급증
- 입력 2018. 02.06. 07:41:02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이 답변을 기다리게 됐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 게시된 초·중·고 학교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6일 게시된 해당 청원은 지난 5일이 청원 마지막 날이었다. 오후 1시까지만해도 13만이었던 청원은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를 외치는 이들의 높은 참여 열기로 자정이 지나기 전 20만명을 돌파하며 청와대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청원을 게시한 청원자는 청원 이유에 대해 "아직 판단이 무분별한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여성 비하적 요소가 들어있는 단어들을 아무렇지않게 장난을 치며 사용한다. 선생님들께 말씀드려도 제지가 잘 되지 않고 아이들 또한 심각성을 잘 모릅니다."면서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이미 자극적인 단어들을 중,고생 뿐만 아닌 초등학생 사이에서도 쉽게 쓰여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양성평등을 제대로 알고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하며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에게도 페미니즘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