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밤’ 김희애 “스릴러 좋아하지 않지만 시나리오 재밌어 출연 결심”
입력 2018. 02.06. 13:51:57

김희애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김희애가 첫 스릴러 작품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사라진 밤’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와 이창희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시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아내 윤설희 역으로 첫 스릴러 영화에 도전한 김희애는 “개인적으로 스릴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시나리오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출연을 결심했다. 이 작품은 너무 궁금했다. 계속 읽게 되고 무서운 것보다도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끝까지 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강우와 부부 사이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로 보기는 어렵다”며 “나이 차도 있고, 극 중 내가 돈이 좀 있는데 그것 때문에 나를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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