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에 훅' 가수 이수진, 30년 만의 첫 콘서트 개최…팬들도 참여
- 입력 2018. 02.06. 14:53:08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가수 이수진이 30년 만의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가수 이수진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가수로 데뷔한 지 무려 30년 만의 일이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수진은 ‘내 이름은 숙이’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어머니의 병환으로 인해 오랜 기간 가수 활동을 접어야 했다.
다시 활동을 시작한 이수진에게는 오랜 무명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수진은 ‘그대의 빈자리’ ‘님이 좋아’ 등의 곡을 발표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수진의 노력은 지난해 발표한 ‘한방에 훅’을 통해 빛을 발했다. ‘한방에 훅’은 발표와 동시에 유투브에 각종 패러디 영상이 업로드 될 정도로 큰 호응을 불러왔다. 지난해 12월에는 OBS와 실버TV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수진의 팬클럽 ‘훅사모’는 긴 방황 끝에 새로운 시작을 만난 이수진을 위해 이수진의 첫 콘서트 기획에 참여했다. 공장을 운영 중인 부부, 밤 낮 없는 택시기사 등 바쁜 삶을 보내는 와중에도 이수진을 위해 모인 팬들은 이수진에게 용기를 줬다.
팬들의 열정에 감동한 이수진은 용기를 내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무대에 선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수진은 엄청난 변화가 아닌 진심 어린 마음을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이수진의 30주년 콘서트는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