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한파 대비’ 피부 컨디션 회복하는 ‘수분 충전’ 메이크업
- 입력 2018. 02.07. 14:24:1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연일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부 건조함을 잡아줄 베이스 메이크업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야외에서 매서운 칼바람에 고통 받는 피부는 쉽게 건조하고 갈라지게 된다. 건조한 실내에서는 난방으로 인해 얼굴의 수분이 빼앗겨 고통이 배가된다. 이처럼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이로 인해 피부는 쉽게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져 베이스 메이크업이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이어 베이스 단계에서 들뜨는 부위에 수분 크림을 덧발라 얼굴에 수분감을 채운다. 기초 제품을 바른 위에 바로 두꺼운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건조함이 심해진다. 수분 크림에 비비 크림을 섞어서 자연스럽게 커버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