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송월·북한예술단, 붉은 코트→스웨트셔츠로 활동성↑…본격적 리허설
- 입력 2018. 02.07. 15:32:57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현송월을 주축으로 한 북한 예술단이 강릉 공연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 예술단은 만경봉호에서 점심 후 강릉아트센터로 복귀, 내일 공연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북 예술단의 복장이었다. 오전까지만 해도 무릎까지 오는 붉은 코트와 검은 털모자, 높은 구두 등으로 화려함을 선보였던 예술단원들은 오후 리허설에 앞서 붉은 스웨트 셔츠와 검은 바지, 운동화를 착용해 활동성을 챙겼다.
오전까지만 해도 긴장한 표정이었던 북한 예술단원들은 오후에 들어서자 편하게 바뀐 옷처럼 편하고 밝은 표정을 지었고, 일부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북한 예술단의 공연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으나 정부관계자 등은 한국의 노래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