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강동원 “서른 후반대 접어들며 어린시절 친구들고 점점 멀어지는 느낌들어”
입력 2018. 02.07. 16:34:22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출연 이유를 밝혔다.

영화 ‘골든슬럼버’(제작 영화사 집)의 언론시사회가 노동석 감독,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7일 오후 2시에 열렸다.

강동원은 하루아침에 암살범으로 지목된 평범한 택배기사 김건우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출연 계기에 대해 "원작이 가진 음모에 관해 '조금은 던지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걸 한국에서 영화화 해 보여드리면 묵직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확한 주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서른 후반대에 접어들며 어렸을 때 친했던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있다"며 "어릴때와 달리 생각이 많이 달라져있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는데 그런 걸 영화에 녹이면 어떨까 했다"고 전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다룬다. 오는 14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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