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한일, 제주도서 돌발성 질병으로 사망…향년 27세
입력 2018. 02.08. 18:58:44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한일이 지난 6일 사망했다. 향년 27세.

김한일 소속사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2월 6일 가수 김한일이 돌발성 질병으로 인해 제주도에서 세상을 떠났다"라고 김한일의 사망을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애석하다. 그는 생전 즐겁고 선량하며 친절했을 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일의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도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 그가 다른 세계에서도 여전히 음악과 함께 행복하길 바란다. 우리의 사랑하는 한일, 가는 길 평안하길"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1990년생인 김한일은 6살 때 부친과 함께 산둥성 칭다오로 건너가 중국어를 배운 뒤 푸젠성 샤먼시 화교대학에서 음악과 춤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한 김한일은 지난 2009년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절대창향'에 출연, 외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거과오락 웨이보]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