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소유진 2세 ‘남매룩’, 내 아이 예쁘게 키우는 특급 ‘패션 TIP’
- 입력 2018. 02.09. 11:05:0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평소 두 아이의 예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온 소유진이 지난 8일 딸을 출산해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했다.
소유진은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 삶을 즐기는 듯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처피뱅과 동그란 얼굴이 한 눈에도 두 아이가 남매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게 시선을 끈다.
그레이 패딩 점퍼와 화이트 플리스 점프를 입은 두 아이는 같은 소재에 컬러만 블루 핑크로 다른 머플러를 둘러 남매임을 인증했다. 또 커다란 일러스트가 그려진 블루 옐로 내복, 화이트와 그레이 티셔츠는 추운 겨울 집안에 있어야 하는 두 아이의 플레이룩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외출에서는 패밀리룩은 셀러브리티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크림 베이지가 배색된 코트를 입은 엄마와 딸, 라이트 그레이 베스트로 엄마의 체크 코트와 배색 컬러를 맞춘 아들은 한 눈에도 가족임을 알 있는 따스한 감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제 세 아이와 함께 하게 될 소유진이 남매들을 어떻게 예쁘게 입힐지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