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안녕히 다시 만나요", 서현+北가수가 전한 통일과 화합…눈맞춤+귓속말 '눈길'
입력 2018. 02.12. 07:07:21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삼지연 관현악단과 감동의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개최된 북한 예술단의 서울 공연에서 한국 가수인 서현이 깜짝 출연했다.

서현은 이날 '통일'을 주제로 한 노래 '우리 소원은 통일'과 '다시 만납시다'를 삼지연 관현악단의 반주에 맞춰 북한 가수와 함께 불렀다.

북한 가수의 특유의 목소리와 익숙한 서현의 목소리가 만나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서현과 북한 가수들은 무대 말미 '다시 만납시다'의 한 구절 '안녕히 다시 만나요'라는 가사와 함께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손을 맞잡았다.

또한 무대가 끝나자 서현과 북한 가수는 격한 포옹과 함께 귓속말로 마지막 여운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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