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2018 염색 헤어, 믹스 컬러의 강세 ‘애쉬블론드 브라운 믹스컬’
입력 2018. 02.12. 08:40: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금발과 브라운 사이의 믹스 컬러가 대세. 지난해부터 이어진 애시 컬러의 유행으로 탈색 후 다양한 컬러로 변신하는 것이 트렌드다. 이 중에서도 한가지 색이 아닌 2~3가지 느낌을 동시에 내는 믹스 컬러가 트렌드를 주도할 예정.

헤어트렌드 ‘애쉬블론드 브라운 믹스컬’은 애쉬블론드와 애쉬브라운 컬러가 자연스럽게 믹스 된 컬러로 오묘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중간 중간 하이라이트를 넣어 색상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스타일은 히메컷에 굵은 웨이브를 매치해 트렌디하게 마무리했다.

쟈끄데상쥬 강남역점 앤 디자이너는 “애쉬블론드 브라운 믹스컬은 탈색을 2-3회 정도 아주 밝게 빼고 염색을 해야 색상이 잘 표현된다. 피부 톤에 맞지 않을 것 같아 결정이 어렵다면 각자의 톤에 맞게 색상의 조합과 농도를 조절하면 어떤 피부톤이든 어울리도록 컬러감의 조절이 가능하다” 며 “디자이너에게 퍼스널 컬러 진단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보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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