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PICK] 윈드브레이커 활용법, 설 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운동.ZIP’
- 입력 2018. 02.14. 10:30:4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4일인 오늘 아침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따뜻한 설 연휴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설 연휴 기간 한파는 잠시 물러갈 것으로 보여 오랜만에 가족들과 야외에서 운동을 하며 겨우내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가족애도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박보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한 동안 활동을 쉬고 있는 박보검은 JTBC ‘효리네 민박2’ 등장 예고 영상만으로도 해당 프로그램 시청률을 치솟게 할 정도로 호감도 높은 스타로서 위용을 지키고 있다.
친척 또래 형제들과 농구와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벼운 여행까지 자주 만날 수 없는 친척들과 강력한 팀워크를 다질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등산을 하는 것도 설음식으로 불어난 체중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윈드브레이커다. 아직 겨울추위가 기승을 부려 윈드브레이커만 입는 것은 감기 몸살로 향한 지름길이다. 그렇다고 한낮에 영상으로 올라가는 요즘 같은 때 두터운 헤비다운 패딩 점퍼를 입는 것 또한 체온 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
위드브레이커에 너무 두껍지 않은 겨울 점퍼를 겹쳐 입어 외부 기온에 따라 입고 벗으면서 체온을 조절하면 즐겁게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스타일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보검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