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P미디어 故 이호연 대표 빈소 공개…조문 행렬 이어져 '침통한 연예계'
- 입력 2018. 02.15. 13:07:34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DSP미디어 故 이호연 대표의 빈소를 공개됐다.
DSP미디어 이호연 대표는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이호연 대표는 지난 2010년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진 후 오랜기간 투병중이었다. 고인은 지난 13일 증상 악화로 급히 서울 강남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눈을 감았다.
국내 매니지먼트 1세대 출신 이호연 대표는 소방차, 잼을 비롯해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 등을 발굴했다.
고인의 빈소에는 스타들을 비롯해 연예계 관계자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레인보우 지숙, SS501 지숙, 윤종신 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추모글을 남기기도 했다.
윤종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당시부터 소탈하게 다가와 씩 웃어주고 농담 던지던 형님 모습이 그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의 우리들을 또 저를 있게 해주신 어떠한 감사의 표현으로도 부족할 만큼 거대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이호연 사장님. 늘 저희를 소중히 아껴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존경했습니다"고 밝혔다.
SS501의 김형준은 "2005년 데뷔 이후로 앞만보고 살아오면서도 단 한 순간도 이호연 사장님을 잊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어깨에 지고 계셨던 무거운 짐들은 다 내려놓으시고 부디 그곳에서는 인자한 웃음만 지으시며 평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제가 할수있는 건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존경하는 제 아버지이신 이호연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평생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이호연 사장님"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故 이호연 대표의 발인은 18일 오전 7시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DSP 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