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과 SNS논란’ 육지담, 힙합 페스티벌 하차 통보
- 입력 2018. 02.16. 12:05:2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의 SNS논란으로 관심을 모은 래퍼 육지담이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에서 하차한다.
육지담의 매니지먼트측은 15일 “개인적인 사유로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추최측에 밝혔다.
육지담은 지난 14일 주최사 르그랜드-로코미디어가 발표한 2차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아울러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측은 “육지담의 하차소식과는 별개로 슈퍼 래퍼 지코(ZICO)의 페스티벌 참가소식이 전해졌다”라고 전했다.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2018'은 세계 최정상급의 힙합 아티스트인 미고스(Migos), 투 체인즈(2 Chainz),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 오티 제나시스(O. T. Genasis), 빅 샥(Big Shaq)과, 그룹 블락비의 리더인 지코(ZICO)와 스윙스(SWINGS), 씨 잼(C JAMM), 나플라(NAFLA), 빌 스택스(BILL STAX), 로스(LOS)가 출연하는 힙합 축제다. 오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앞서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쓴 ‘언젠가 밝혀지리 나의 흑역사 강다니엘 빙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캡쳐해 글과 함께 게재했다. 그녀는 “극도로 혐오한다. 스토킹 불법 아님? 감당이 안 돼서 다 못 읽었다. 우리 얘기라서 봤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글을 삭제했다.
논란 직후 캐스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고거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며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정리한 것으로 안다는 말을 전하면서 관심을 높였다.
이에 워너원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k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