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컬링팀의 팀워크 비결은 혈연·학연? '친자매' 김영미X김경애·'동창' 김은정X김영미
- 입력 2018. 02.16. 16:46:39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여자 컬링팀의 팀워크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공개된 SBS '여자 컬링 미니다큐'에서는 여자 컬링 대표팀의 소소한 정보들이 담겨 있었다.
이날 영상에서는 컬링 여자 대표팀의 팀워크가 좋은 이유가 밝혀졌다. 그 비결은 바로 혈연과 학연이었다.
우선 리드인 김영미와 서드인 김경애는 자매였다. 김경애는 "(영미)언니가 컬링을 먼저 시작해서 구경하러갔다가 컬링을 시작하게 됐다"고 언니 덕분에 컬링에 입문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경애는 자신의 동창인 김선영을 컬링 선수로 데리고 왔다. 김선영은 "경애가 칠판에 '컬링 할 사람'이라고 적어놔서 제가 같이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경기장을 울리는 스킵 김은정은 리드 김영미와 동창인 동시에 김영미에게 컬링을 권유한 주인공이기도 했다. 김은정은 "예전부터 함께 해왔던 추억이 있어서 더 많이 똘똘 뭉쳤던 것 같다"며 팀워크가 좋은 이유를 공개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오늘(16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3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의 스위스를 7-5로 제압, 2승 1패를 기록했다.
영국을 상대로 하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팀의 다음 경기는 17일 오후 8시 5분 진행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