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아육대’서 스파이더맨 변신 ‘라이징 체육돌’ 등극
입력 2018. 02.17. 19:32:0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거미소년으로 변신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 현재, 주연, 주학년, 큐, 활 총 5인의 멤버가 에어로빅 종목에 출전, 막강 후보들을 제치고 이날 2위에 해당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전 코치들이 선정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더보이즈는 이날 총점 18.30을 차지. 첫 등장부터 떠오르는 ‘체육돌’의 자질을 입증했다. 영화 ‘스파이더맨’을 콘셉트로 이번 경기를 준비한 더보이즈는 거미소년의 특징을 십분 살린 유쾌한 의상과, 힙합에 에어로빅을 접목한 파워풀 군무로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또한 더보이즈는 촬영 당시 데뷔 한 달을 갓 넘긴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노련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면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360도 공중돌기부터 백핸드, 토마스, 풍차돌기 등 실제 선수 못지 않은 완벽에 가까운 기술력을 선보인 더보이즈의 열띤 무대는 동료 아이돌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박수갈채 속에 연이어 ‘완벽하다’는 극찬을 얻기도 했다.

이날 방송 이후에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더보이즈’의 이름이 올랐을 만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더보이즈 소속사 측은 "‘아육대’ 첫 출연을 위해 더보이즈 멤버들은 약 3주간 실제 에어로빅 선수에게 기술을 배우고, 직접 안무를 만드는 등 최고의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쏟아왔다"며 "소년들의 진심과 노력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mbc 홈페이지, mbc 예능연구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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