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파다키스·민유라, 경기 도중 의상사고…의연한 대처 '눈길'
- 입력 2018. 02.19. 16:41:51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랑스 대표 가브리엘 파파다키스의 무대 의상이 경연 도중 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 댄스에서 프랑스 대표로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와 기욤 시즈롱이 출전했다.
이날 파파다키스는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dhk 'Thinking out loud'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파파다키스의 상의 끈이 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파파다키스는 의상을 가다듬은 뒤 다시 연기에 열중했고, 81.93점을 획득해 쇼트 2위에 랭크됐다.
이날 아이스 댄스 쇼트 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 민유라도 지난 11일 열린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상의 끈이 풀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당시 민유라는 풀린 끈을 잡고 경기를 진행했고,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환한 미소와과 함께 "다음 경기에서는 의상을 잘 꿰메서 오겠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