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마스터] 투샷이 예쁜 남자 ‘제이홉’의 우정+애정 가득 ‘컬러 커플룩’
입력 2018. 02.20. 09:17:21

방탄소년단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또또즈’ ‘지민맘’ 등 지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제이홉은 지민뿐 아니라 멤버 모두를 향한 애정이 각별하다. 그래서인지 혼자 있을 때 보다 멤버와 함께하는 투샷에서 가장 제이홉 다운 표정이 나와 눈길을 끈다.

특히 제이홉은 유니크 컬러룩의 달인으로 유스 세대의 상징인 하위문화로 끌어내린 명품 로고 아이템. 스트리트룩을 연출한 스포츠 아이템 등 베이식과는 거리가 먼 튀는 패션으로 어디서든 자신의 존재를 각인한다.

지민과 함께 한 컷에서는 커다란 명품 로고 머플러를 퍼 데님재킷에 둘러 지민의 상큼한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패턴 온 패턴 커플룩을, 슈가와는 민트색 스포츠 점퍼로 팀룩을, 정국과는 커다란 로고 플레이의 스포츠 유니폼 스타일 아이템으로 강력한 팀워크 패션을 연출했다.

튀면서도 누구와도 어울리는 제이홉의 패션은 반항기마저도 공유하는 유스 세대가 지향하는 심리적 욕구를 대변하는 코드로서도 꽤 의미심장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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