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LAB]레드벨벳 슬기, 'V 라이브' 왕초보 보아에게 조언+응원
- 입력 2018. 02.20. 10:37:55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보아를 응원했다.
지난 19일 보아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했다. 이날 보아랑 깜짝 전화 통화를 한 슬기는 "V 라이브 보고 있었다"며 보아에게 힘을 복돋아줬다.
보아는 "이거 진짜 정신 없다"며 고충을 털어놨고, 슬기는 "활동하시면서 가끔씩 V라이브로 일상을 공개하고 그러면 되게 재밌다. 그러면 친해진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처음인데 잘하시더라. 원래 혼자하면 되게 힘들지 않냐"라며 보아의 능숙한 진행에 감탄했다. 슬기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보아는 활짝 웃으며 "19년 동안 그냥 있지는 않았나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신곡을 발표한 보아와 레드벨벳은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등 활동시기가 겹쳤었다. 보아는 "이번에 방송도 함께 하고, 재밌고 좋았다"라고 말했고, 슬기는 "너무 영광이었다"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대화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슬기도 네이버 V라이브 해달라'고 요청했고, 슬기는 "지금 너무 쌩얼이다. 머리도 자다일어나서 엉망이다. 좀 더 예쁜 모습으로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보아는 더 함께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내가 맛있는 거 사줬어야 했는데, 둘 다 너무 바빴다"며 "다음에 꼭 밥먹자. 전화해줘서 고맙고 오늘까지 푹 쉬고 또 연락하자"고 고마움을 표했다.
슬기는 "저도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었다. 다음번에 꼭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새 앨범 '원샷 투샷' 화이팅"이라며 끝까지 보아를 응원했다.
슬기 외에도 엑소 시우민, 샤이니 키,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이 보아를 응원했다.
한편 보아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원샷 투샷'을 발표한다.
[박수정 기자 Knews@fashionmk.co.kr/ 사진= V 라이브 영상 캡쳐,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