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인터뷰 논란에 네파 불똥? "이달 말 계약 만료"
입력 2018. 02.20. 12:18:1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에 대한 후원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네파는 김보름과 이번 달 28일까지 기능성 용품을 제공하기로 후원 계약을 맺은 상황이었다. 20일 네파 관계자는 복수 매체에 "이달 말 계약 만료 이후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김보름은 지난 19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전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선두에 있던 김보름, 박지우 선수가 들어온 뒤 한 참이 지나서 노선영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기 직후 팀 경기에 맞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준 이들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높아졌고,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세 선수의 불화 논란이 일었다. 이와 함께 김보름이 인터뷰에서 다소 오해의 소지를 남길 발언을 하며 '인성 논란'까지 불거졌다.

하루가 지난 현재까지도 네티즌은 김보름을 비난했고, 김보름과 후원 계약을 맺고 있는 네파 공식 계정에는 김보름과의 후원 해지를 요구하는 항의글이 빗발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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