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이다인 "엄마 견미리·언니 이유비, 자랑스러워" [시크포토]
- 입력 2018. 02.20. 15:56:32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배우 이다인이 엄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이다인과 진행한 3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다인이 웃는다'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이다인은 다가오는 봄에 맞는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다인은 최근 방영 중인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 그룹 막내딸 최서현을 연기하고 있다. 이다인은 "시청률이 이렇게 높은 드라마를 만나기 쉽지 않으니 매번 감독님께 감사하다. 이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다인은 극중 최서현처럼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을 것 같다는 말에 "부족하게 자라진 않았지만 일반 학생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컸다. 극중 서현이와는 다르다. 처음 해본 것은 하나도 없다"며 "학창 시절에는 마을버스비가 아까워서 집까지 걸어 다녔을 정도다. 용돈을 모아서 떡볶이를 사먹고는 했다"며 웃어보였다.
이다인은 이미 배우로 입지를 다진 엄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 사이에서 '견미리의 딸, 이유비의 동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다인은 "초반에는 안 좋은 말들이 많아 부담스러웠다. 날 욕하는 건 상관없지만 가족에게 피해가 가는 게 싫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굉장히 자랑스럽다. 이렇게 같은 일을 하는 세 모녀가 대한민국 연예계에는 거의 없으니 큰 메리트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언니와 같이 하고 싶은 게 많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자매 화보도 찍어보고 싶고,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처럼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찍어보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날 이다인은 본인만의 매력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언니는 연기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타입이다. 그에 비해 나는 좀 더 차분한 성격이라 성숙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확실한 캐릭터가 없어 여러 가지 색깔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다인의 발랄하고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내용은 앳 스타일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앳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