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박지우 사과할까…여자 팀추월 팀 오늘(20일) 오후 5시 30분 긴급 기자회견
입력 2018. 02.20. 16:37:42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20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9일 있었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20일 오후 5시30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관련 선수인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와 백철기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19일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준준결승을 치르는 과정에서 김보름과 박지우가 먼저 결승전에 통과하고 노선영이 4~5초 늦게 들어오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아쉬움에 노선영이 눈물을 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는 이를 외면했다.

또한 김보름은 경기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팀추월은 선두가 아닌 마지막 선수의 기록을 찍기 때문에 안 좋은 기록이 나왔다" 등의 발언을 해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인터뷰 후 비난이 거세지자 김보름은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현재까지도 '김보름·박지우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수정 기자 K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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