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정하, ‘비주얼 남신’ 피부 관리·헤어스타일링 TIP
입력 2018. 02.20. 17:30:1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KBS2 ‘더 유닛’을 통해 ‘비주얼 킬러’라는 수식어를 얻은 정하가 자신만의 뷰티팁을 전했다.

키 178cm 몸무게 65kg, 정하는 살아있는 만화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의 소유자다. 남다른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평소 특별한 뷰티 루틴을 지니고 있다.

정하는 “피부에 로션 하나만 발라요. 막 바르는 게 저만의 팁이에요.(웃음) 또 슈렉팩이나 흰색팩을 섞어서 사용해요. 건조할 때 각질을 제거 관리를 꼼꼼하게 해줘야 해요. 그 후에 수분팩을 바로 해요. 피부에 건조한 게 가장 안 좋다고 들었거든요”고 말했다.

진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는 포마드 헤어는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다. 정하는 “포마드를 많이 시도해요. 물이랑 희석해서 쓰는 제품인데 윤기가 나서 젖은 머리처럼 표현돼요. 섹시하거나 시크한 콘셉트에 잘 맞는 거 같아요. 평소에 마른 왁스는 안 쓰는 거 같고요. 가르마 방향대로 하는데 같은 머리만 쭉 하고 있어요. 머리를 안 말리고 스타일링해서 드라이를 많이 사용하진 않아요”라고 설명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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