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LAB]"BTS 따로 또 같이 선행"…방탄소년단 지민, 모교에 전한 따뜻한 마음
- 입력 2018. 02.21. 00:00:00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과 아버님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민의 모교인 부산 금정구 회동동에 위치한 회동초등학교가 개교 36년만에 폐교한 가운데 지난 20일 졸업식에서 지민 측은 모교 재학생 전원에게 방탄소년단 사인 CD를 선물하고 졸업생 일부에게 동·하복 교복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모교 후배들에게 훈훈한 선물을 건넸다.
지민 측은 폐교 확정 후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졸업생들의 교복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민의 아버지는 회동 초등학교의 마지막 졸업식에 참석, 축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시크뉴스에 "확인결과 (방탄소년단의) 사인 CD를 전달했다. 일부 졸업생에겐 교복을 선물한 게 맞다. 지민 군의 아버님께서 폐교를 안타깝게 생각하셔서 선행을 베푸셨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을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사회변화 캠페인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은 자신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신뢰회복을 시작으로 타인을 포용하고, 더 나아가 성숙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다.
'러브 마이셀프'의 모금액은 2018년 1월 기준 6억원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인 라인과 카카오가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에 동참해 전세계인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뒤늦게 알려진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 부자의 모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행 행보와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소속사의 뜻 깊은 캠페인 등 '글로벌돌'의 '따로 또 같이' 선행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박수정 기자 K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