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정유미·송혜교도 했다 ‘칼단발 볼드펌’
입력 2018. 02.21. 09:00:5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윰블리’ 정유미가 영화 시사회에서, 송혜교의 인스타그램 근황에서 보여준 칼단발이 2018년 가장 주목받는 헤어트렌드로 떠올랐다.

헤어트렌드 ‘칼단발 볼드펌’은 층이 없는 일자 단발머리로 칼단발 트렌드를 소프트하게 표현한 스타일. 라인을 살려 트렌디하면서도 칼단발이 주는 차가운 느낌을 덜 수 있도록 모발 끝을 볼드펌으로 디자인했다. 귀 밑에서 무게감 있게 라인을 살려 시크하게 표현되는 것이 스타일의 포인트다.

아이벨르팜므 올림픽파크점 민호 점장은 “칼단발 볼드펌은 트렌디한 칼단발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아랫부분을 둥글려 준 스타일로 과하게 안으로 말아 넣지 말고 자연스럽게 펴준다는 느낌으로 드라이한다. 단정해 보이는 게 싫다면 앞부분만 S컬로 꼬아 바깥으로 뻗치게 해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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