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 “송하늘의 조민기 폭로, 이윤택과 오십보백보… 겉만 봐선 절대 알 수 없어”
입력 2018. 02.21. 10:25:31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배우 조민기의 성추행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신동욱 총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민기의 사진과 함께 “‘조민기 성추행’ 연극배우 송하늘 폭로, 이윤택과 오십보 백보 꼴이고 하용부와 도긴개긴 꼴이다”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가슴으로 하는 연기가 젖가슴인 꼴이고 겉만 봐선 절대 알 수 없는 꼴이다. 송하늘이 끝내기 만루 홈런 친 꼴이고 교수직 박탈로 끝날 일 아닌 꼴이다. 짐승교수 탄생한 꼴이고 두 얼굴의 교수 꼴이다”고 했다.

지난 20일 청주대학교는 조민기가 재직 중인 대학교 제자들을 성추행했다는 폭로에 따라 학교의 적법한 절차를 거쳐 신속하고 엄정하게 중징계 처리했다. 이에 조민기는 “위로차원에서 발생한 스킨십”이라고 해명했으나 청주대학교 출신 배우 송하늘을 비롯해 익명의 학생들은 조민기의 과거 행실을 폭로했다.

이에 충북지방경찰청은 21일 조민기의 여학생 성추행 의혹에 대해 내사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인터넷 게시글, 대학 측 입장, 언론을 통해 드러난 성추행 의혹 제기가 수사 단서가 되는 만큼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신동욱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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