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STYLE] 데뷔 200일에 추억하는 ‘보이룩’ “강다니엘 소년 시절?”
입력 2018. 02.22. 09:42:51

워너원 ; 옹성우 강다니엘 황민현/ 배진영 라이관린 이대휘 박우진/ 윤지성 하성운 박지훈 김재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세 번째 음반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즈(GLODEN AGE BEGINS)’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워너원은 200일이라는 시간이 2년으로 느껴질 정도로 달라졌다.

8월 7일 정식 데뷔 이후 2월 22일인 오늘 불과 데뷔 200일째지만 데뷔를 준비 중이던 2017년 7월 모습을 올린 SNS 속 멤버들은 아직은 카메라가 낯선 풋풋한 소년의 모습이다.

당시 멤버들은 블루 네이비 그린 레드 오렌지 옐로 등 밝고 선명한 색감과 넉넉한 사이즈의 폴로셔츠와 후드티셔츠, 컬러 블록 티셔츠, 레터링 티셔츠 등 평범한 1, 20대들의 데일리룩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소화했다.

빨간 볼캡을 쓰고 눈웃음을 짓고 있는 강다니엘, 뉴이스트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황민현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반면 라이관린 배진영 이대휘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해맑은 모습이 친근감을 더한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선정된 강다니엘 황민현 옹성우 윤지성 하성운 김재훈 박지훈 박우진 라이관린 배진영 이대휘 총 11명은 성인, 미자(미성년자) 라인으로, 10대와 20대가 구분됐다.

그러나 섹시미가 독보적인 강다니엘, 냉미남 황민현도 갑작스러운 인기가 어리둥절한 신인 같은 모습이다. 무엇보다 미자 라인의 변화가 많았다. 99년생 박지훈과 박우진은 2018년 미자 라인에서 빠져나와 20세가 돼 성인 라인 대열에 올랐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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