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이은주 사망 13주기, 나무엑터스 김동식 대표 "변함없이 은주를 기억하는 분들과 식사"
- 입력 2018. 02.22. 11:16:31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13년 전 세상을 떠난 배우 이은주가 생전 함께 했던 소속사 대표가 이은주를 함께 기억해주는 이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22일 나무엑터스의 김동식 대표는 SNS "은주를 보내고 13년 어제도 변함없이 은주 어머니를 모시고 은주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분들과 조촐하고 조용하게 식사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은주 팬클럽의열렬한 남자 팬들은 어제도 변함없이 수줍은 표정으로 자리를 지켜줬고, 작년 이 자리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한 23살 선미양은 더 세련된 모습으로 올해도 참석했습니다"며 이은주를 기억하는 팬들과, 새롭게 이은주를 기억하고자 하는 팬, 가족, 동료 배우들이 모두 모여 자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대표는 "이제는 슬픔보다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대소사를 챙기려고 노력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이 모임이 은주의 추모를 떠나서도 소중한 인연이고 훈훈한 모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며 "이 모임 은주가 고맙다고 어깨를 한 번 툭 쳐줬을 것 같아서 올해는 슬프기만 한 그런 날은 아니었습니다"며 이은주를 함께 그리워하는 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주는 13년 전 오늘 세상을 떠났다. 매년 그가 사망한 날짜가 돌아올 때마다 대중과 동료들은 그를 추억했고, '번지점프를 하다' '오! 수정'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 '불새' 등 그가 남기고 떠난 명작들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동식 대표 SN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