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티비’ 청하, 보아·이효리·현아 이을 ‘여덕 제조기’ 등극 [종합]
입력 2018. 02.22. 16:07:3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수 청하가 ‘여덕 제조기’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셀럽티비’의 ‘아이엠셀럽’에 최근 신곡 ‘롤러코스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롤러코스터’를 할 때 되게 재밌게 안무를 짜고 했는데 정말 좋아해주셔서 뿌듯하다. 무릎이 아파서 고생했던 게 생각이 난다. 정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매니저나 회사 분들 댄서들이 저보다 더 좋아해주신다. 그 점이 가장 뿌듯하다. 혼자만의 앨범이 아닌, 앨범 속에는 저보다도 애써주시는 분들이 많다. 매니저는 거의 친언니 같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안무에 대해서는 “가끔 민망할 때가 있다. 무대마다 다르긴 한데. 이번엔 바닥을 절대 하지 말자고 했는데 또 나오더라. 그런데 괜찮아서 또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자들이 좋아하는 솔로 여가수로 떠오른 청하. 오마이걸 보아 레드벨벳 등이 청하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그녀는 “오마이걸 유아에게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혹시 번호 있으시면 연락하자고 했었는데 제가 여쭤봤을 땐 핸드폰을 못 받으셨다고 해서 못 했다. 소미와 인연이 있다 보니 함께 밥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레드벨벳 선배님들 처음 봤을 때 숨이 멎을 뻔 했다. 저는 성덕됐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효리, 보아와 활동 시기가 겹쳤던 청아. 그녀는 “정말 운이 좋다. 활동 시기가 겹칠 확률이 하늘의 별따기다. 저는 정말 행운아였던 것 같다”며 “너무 떨려서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정말 예쁘셨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평소 친한 솔로 여가수는 선미, 친해지고 싶은 솔로 여가수로는 현아를 언급했다.

루나의 ‘사랑이었다’를 열창하며 음색 깡패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너의 온도’를 이어 부르면서 환상적인 고음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던 것 같다. 노래를 더 많이 연습해서 다음에는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신곡을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지금 대학교 OT기간이다. 뵐 수 있는 OT에서 뵙고 최대한 빨리 신곡으로 찾아뵙겠다. 팬사인회에서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으면 한다. 따듯하게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티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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